2025년 첫만남이용권 &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안내

 

 

최종 업데이트: 2025년 5월 기준

첫만남이용권은 전국 공통, 지자체별 출산지원금은 다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전국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하는 대표적인 출산지원 바우처입니다.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출생신고 후 복지로 첫만남이용권 신청 페이지 또는 정부24,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받는 출산지원금은 거주하는 지역(지자체)에 따라 추가로 현금, 지역화폐, 바우처 등 다양한 형태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시·군·구별로 지원금액과 조건이 다르니, 반드시 내 주소지 기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5년 첫만남이용권 & 주요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비교

지역 첫만남이용권
(전국공통)
출산지원금(예시) 비고
서울시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출산축하금(50~100만), 산후조리비(50만~100만)
성동구 셋째 300만, 넷째 500만, 다섯째 1,000만
축하금·조리비는 구별 상이
경기도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출산축하금(100~150만), 산후조리비(최대 100만)
고양시, 남양주시 50~200만(지역화폐)
시군별 상이, 다자녀일수록 우대
부산시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임산부 교통비(70만), 산후조리비(30만~50만), 공공조리원 할인 구·군별 추가 지원
광주광역시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산후조리비(60만), 출산장려금(50~150만) 자녀수 따라 차등
제주도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임산부 교통비(70만), 산후조리비(최대 100만), 출산장려금(첫째 30만~셋째 100만) 도내 시군별 상이
전라남도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셋째 이상 최대 1,000만(해남, 순천 등), 산모 맞춤형 영양식, 돌봄서비스 농촌지역 강화형 지원
경기도(일부)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양평군·여주시 셋째 1,000만, 넷째 2,000만(분할지급) 거주기간 조건 있음
강원도 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첫째 100만, 둘째 200만, 셋째 이상 1,000만 시군별 상이

※ 위 표는 2025년 5월 기준 주요 지자체별 대표적인 출산지원금 예시입니다. 실제 금액 및 조건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서 확인하세요.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꼭 알아야 할 포인트

  • 첫만남이용권은 전국 공통,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 출산축하금, 산후조리비, 교통비, 장려금 등 명칭과 지원방식이 다양합니다.
  • 지원금은 현금, 지역화폐, 바우처, 카드 충전 등으로 지급되며, 거주기간 요건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 셋째 이상, 다자녀, 농촌 등은 추가 우대금액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신청기한(출생 후 60일~6개월 등)과 필요서류(출생증명서, 신분증, 통장사본 등)를 꼭 확인하세요.
  • 정부지원(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지자체지원(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등)은 중복 수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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